젊은 층에서도 새치로 인해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고 중장년층에서도 흰머리가 나면서 머리를 염색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염색을 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염색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지는 않지만 간혹 머리 염색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머리염색을 하다가 피부에 부작용 등이 발생하는 분이 주변에 있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은 머리 염색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다양한 색으로 머리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 염색약은 안전할까요?
머리 염색약의 주요 성분
| 모발 염색제 주요 성분 | 기능 | 작용과 부작용 |
| 파라페닐렌디아민 (p-Phenylenediamine: PPD) |
염색약 주요성분인 아닐린 유도체 | 사용자중에서 4.8-6.8% 알레르기 경험 농도 3% 이하로 제한 |
| 과산화수소(현상제 혹은 산화제) | 다양한 형태와 강도로 색상을 형성하게 도와주고 색상이 오래 유지되도록 함 | 모발에서 황 성분 제거 --> 모발 단단 체중 감소 (현상액 부피 30% 이하로 유지해야함) |
| 암모니아 | 머리카락+과산화물과 결합 할 때 작용 --> 미백 가능 | 모발의 표피(큐티클층)을 분리하여 모발 피질에 염색색상이 침투하게 함 |
PPD의 독성
| 파리페닐렌디아민(PPD)의 독성 | |
| 초기 징후: 반복적 구토 | |
| 다음으로 얼굴, 목, 인후에 통증성 부종, 호흡곤란, 후두부종, 청색증, 호흡부전, 기도폐쇄 등 | |
| 중증 중독으로는 급성 요세관 괴사, 간독성, 저칼슘혈증, 발작, 떨림, 회문근융해증, 대사성 산증, 저혈압, 혈관내 용혈 등 발생 |
특히 염색약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는 분중에 염색약이 암에 걸리게 한다는 것을 염려하기도 합니다.
특히 위의 아민(PPD 포함) 성분에 오랜 노출된 미용실 사람들에게 방광함 발생 위험을 2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고려할 점은 미용실이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아민 성분의 염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위험성 정도입니다. 1976년부터 36년간 117,200명 여성 일반 염모제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개인 염색자'는 일반적으로 암 발생이나 사망 위험이 더 높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중에 염모제를 오랜 기간 사용했을 경우 피부암의 일종인 기저세포암, 유방암,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결론입니다. 단, 인과관계가 정확하게 입증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오래전의 연구라서 현재 결론인 인과성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최근의 염색약에는 예전처럼 발암 가능성이 높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또한 화학물질의 양도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피부발진과 같은 접촉성 피부염을 미리 확인한 후 사용을 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의 염색약은 특별한 위험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계의 의견이지만 염색약의 화학물질이 피부와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성분을 자세히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컨슈머리서치에 따르면 소비자 신고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염색약 사용에 따른 부작용입니다. 부작용에 따른 보상거부로 '민감피부' 혹은 '특이체질'등의 이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피해보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염색약은 그 성분을 반드시 확인 또 확인을 하고 조심해서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특히, '10분 염색 완료', '빠른 시간 염색 완성'들의 문구가 들어있는 염색제일수록 독성이 강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을 사용할 때 독성이 있는 염색제 성분 자체 대한 사용자 피부 부작용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페치테스트: 일반적으로 48시간 - 현실적으로 불가능). 사용자의 팔에 아주 적은 양의 염모제를 바르고 그 반응을 살펴봐야 합니다.
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하는 분들은 PPD 혹은 다른 위험 화학물질이 함유된 염색제를 피하고 사용하지 말기를 권장합니다.
염색약 PPD 부작용
| 부작용 유형 | 퍼센트 (%) |
| 가려움 | 19.1 |
| 부종 | 12.7 |
| 발진 | 8.4 |
| 홍반 | 7.4 |
| 탈모 | n.a.* |
| 피부변색 | n.a. |
| 화상 | n.a. |
| 천식 | n.a. |
n.a. (정확한 자료 없음)
피부 트러블(부작용)이 없음을 확인 한 후에도 염색을 할 때 피부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특히 두피를 잘 보호하며 염색을 해야 합니다.
이외에 염색약 박스에는 알레르기 유발 염료 성분이 나와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성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염색약 성분 위험 물질 | 부작용 |
| 5-디아민, 황산톨루엔-2, M-아미노페놀, 암모니아, 2-메칠-5히드록시에칠아미노페놀, 메칠아니노페놀, 2-히드록시에칠, 프로필렌글라이콜, p-페닐렌디아민설페이트 등 | PPD보다 가려움, 부종, 홍반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약하긴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물질 |
문제는 이런 성분이 없는 천연 성분의 염색제를 사용할 때 그 과정이 번거럽고 염색이 힘들다는 점입니다. 또한 천연 성분의 염색제도 실제 천연성분이 어느 정도 함유된 것인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매우 극소량의 천연성분을 가지고 마치 전체 제품이 천연 성분인 듯 포장한 상품을 조심해야 합니다.
천연성분의 제품을 선택했을 때 일반적으로 오랜시간을 거쳐 염색이 되고 며칠 후에 다시 염색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이 있어서 실제로 이렇게 염색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의 문제와 기타 질병, 부작용에 대한 걱정보다는 이러한 선택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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